21세기에 들어서도
한국 군대는 한국전쟁때 사용했을법한 세균덩어리 수통을 쓰고 있었음.
(나도 군대에서 아무리 목말라도 저걸로는 잘 안마셨음. 허리에 차고만 다녔지)
2014년에 김광진 의원이 예산 25억을 확보하여 수통전면교체를 실시.
(ㅅㅂ 겨우 25억을 안써서 몇십년동안 젊은애들 건강을 위협해?!)
2017년 김광진 의원 인터뷰에서
아직도 예전 수통을 사용하고 있어 민원이 들어온다고 함.
일선 부대 뇌없는 것들이 지급된 새 수통을
전쟁나면 쓴다고 창고에 쳐박아 둠.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3406
창창한 젊은 청년들 1년반이상씩 잡아다 위험한 일 시키면서
위생이나 건강문제는 신경도 안쓰는 걸 보면
정말 가망없어보임.
ps. 추가로 침낭도 이 GR임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3763
방산비리로 30년 전 아버지 쓰던 '침낭' 아직도 쓰는 군인들
예비역 장성들이 개입된 방산비리로 현재 군부대 장병들은 30년 전 아버지뻘이 사용하던 침낭을 여전히 덮고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본적도 없는 노르망디 물 맛이 난다는 그 수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