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장년 여성복 전문 가게
- 뭔가 50대 이상 여성 타겟인듯한 패션
- 싸다고 할 수는 없는데, 백화점 옷이랑 비교하면 또 저렴한편
- 주로 도로변에 있음. 골목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목 좋은 자리
- 문제는 가게 안에 손님 있는걸 본적이 없음
- 그렇다고 영업 안하는 날도 본적 없음
- 근데 절대 안망함. 최소 10년이상 한자리 고수
- 가게 이름에 "부띠끄" 붙어있으면 더더욱 안망함
- 심지어 저 김창숙부띠끄는 IMF때 부도 한번 났음
도대체 왜 안망하는거냐???
메이커는 비싸서 싫고
애매한 단가로 팔기때문에
은근히 사는아지매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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