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눈 34살 여선생과 13살 남학생

글쎄. 학생이 성인이 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건 사회라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보편적 관념으로 우리에게 주입 된 생각 아닐까?<br>물론, 대다수의 (거의 모든) 경우에 위 이야기처럼 해피엔딩이 아니라 배드엔딩이긴 하지만, 위의 경우에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법이 결국은 단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 경우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제재가 없었다면 저들은 7년의 세월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