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 때 개축이랑 해축 보면서 축구에 빠짐
- 고2 때 축구로 먹고 살겠다 각오하며 본격 활동 시작(당시 개축은 성남/해축은 리버풀)
- 고다꾜 학생 시절 본인 블로그랑 축구 커뮤니티, 언론사에 칼럼 연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 당시 팟캐스트는 물론 성남 지역 라디오까지 패널로 나감
- 이에 힘입어 고등학생 때 책까지 써서 출판함
- 20살 되면서 대학 진학&한국 K3 리그 객원 해설로 데뷔
- 1학년 때 강의 끝나면 학식 먹고 중도 가서 칼럼 쓰고 집 가는 생활 반복
- 21살에는 스포티비 정식 해설로 승격
- 놀라운건 해설위원 초창기 언론사 스포츠니어스 개축 기자도 겸업
- 당시 임형철 개축 해설 일정
1. 해설위원이라 중계 인트로 따고
2. 기자로 경기 시작 전 감독/선수 인터뷰 따고
3. 경기 중에는 열심히 해설하고
4. 경기 끝나면 해설 마무리+바로 기자실로 내려가 감독/선수 취재하고
5. 그 자리에서 기사 써서 올리고
6. 그리고 개축 팟캐스트 녹음
한준희가 인정한 리얼로 축구에 미친 놈
-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글보다는 말로 내용을 전달하는게 적합하다 생각해서 기자를 그만두고 지금과 같은 해설 겸 영상 매체 쪽에 올인
- 10대 후반~20대 초반까지 축구에 미친듯한 삶을 살며 지금의 96년생 임형철이 탄생
성일고 최대 아웃풋 임.형.철 -
대단하구만 저 나이대에 저정도면 ㅇㅈ이지.. 그 뒤로도 승승장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