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처음으로 세단형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6를 출시했다.
22일 부터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어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아이오닉 5(23,760대)보다 1만 3천 686대나 더 많았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 내·외장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 성능을 기반으로 한 주행가능 거리,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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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았을 때는 높은 마진을 얻기위해 SUV나 고급형 모델의 전기차화를 우선시하여 지금 껏 기다렸던 고객이 찾아온 것으로 보이지만 각설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최고수준의 전기소비 효율과 524km의 1회 충전시 주행가능 거리, 0.21의 현대 역대 최저의 공기저항계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서도 공기역학에 대한 부분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대차에서 누에고치 콘셉트라고 언급한 것처럼 아이오닉 6는 거실에 있는 것 처럼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