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pubh.2022.882009/full

 

바로 SNS 같은 뉴미디어.

우리나라는 이런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해외에서는 연구가 좀 이루어진 것 같음.

중국도 저출산 때매 나라가 휘청일 거라고 걱정들 많이 해서 이런 연구를 하나 봄.

영어 어렵지 않으니 위에 다들 해석될 거라고 생각하고 걍 요지만 말하면,

 

가임 연령의 여성들에게 전통적인 미디어는 출산 결정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뉴미디어는 부정적 사회 뉴스를 증폭시켜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옴. 

 

그럼,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 수준은 어떠한가?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5081300009

 

 

 

우리나라가 이미 상호 신뢰 수준이 굉장히 낮은 축에 속했음.

여기에 뉴미디어로 인한 불안감 증폭, 부정적인 이슈의 확산이 빨라져서

가임기의 여성들이 출산을 결정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음.

 

지금의 혐오 코리아를 보면..

이건 여성 뿐 아니라, 한국 전체 사회가 이미 이런 뉴미디어 사용에 대해서

한 번쯤 살펴볼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