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74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2.jpg3.jpg4.jpg5.jpg6.jpg7.jpg8.jpg

9.jpg10.jpg11.jpg12.jpg13.jpg14.jpg15.jpg16.jpg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9.29 11:47
    왜 니가 그런 소릴..?
    0 0
  • 익명 2017.09.29 11:48
    언니도 뚱뚱해보이는데
    0 0
  • 익명 2017.09.29 11:48
    어르신 빼고 다 뚱뚱한걸로 보아... 딸 개인에게 뭐라하기엔..
    0 0
  • 익명 2017.09.29 11:48
    유전이네 동생 욕할때가 아닐텐데
    0 0
  • 익명 2017.09.29 11:48
    근데 . . .
    그런말하는 것들 몸댕이가 딱히 말할 급은 아니지


    그리고 본인도 그런말 듣고싶으면 빼야지 . . .

    밥 먹지마
    배고픈건 배가 그러는게 아니라
    머리가 그러는거얌
    뇌에서 배고픔을 느끼고 신호를 보내는거다

    내가 이번에 확실히 그걸 느끼고있음

    한달전 힘든 일을 좀 격어서
    그후로 며칠 밥안먹고 조금씩 먹다가 1일 1식하다
    운동병행하다
    지금은 아침에 토스트 한조각 삶은 계란 1개
    점심 그냥 빵 한조각 블랙커피
    일끝나고 집에와서 줄넘기 50분 후 런닝 30분 스쿼드 5셋 플링크 30초 10초휴식 1세트로 5셋

    하는데 정말 하루에 1키로씩 빠짐 . . .운동후 땅콩 10개 토스트 반조각 단백질 쉐이크
    이건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피로 쌓이는거 풀려고 먹는건데

    하루종일 간식 안먹음 물만 먹음

    딱히 배고프다 느낌없음
    오히려 회사 상사가 밥사준다고 점심 먹자고하면
    짜증남 . . .남은 안먹겠다고하는데
    일부러 괴롭히려고 먹이려고하는것 같아서 안먹음 . . .



    먹지말아야지가 아니라
    뇌에 명령해 먹고싶지않아 라고 .


    아 중요한거 현제 12kg 정도 감량함
    한달 반정도??
    계속할껀 아니고 약 8키로 정도 더 빼고 근력운동 들어갈 예정

    중간중간 먹고싶은거 당연히 있음
    1주일에 한번 또는 10일정도에 한번 먹고싶은거 먹음 적당히
    첨엔 먹는데로 그대로 2-3키로 몸무게 확 올라가는데
    지금은 월요일 지나면 그거 전부 다시 빠짐


    첨엔 밥양만 줄여도 2-3키로 그냥 빠짐

    사람이 축적하고있는 음식의 양은 어마어마함
    위 대장 소장 안에 가득하고

    한번에 3-4키로 우습게 사람은 먹을수있음
    0 0
  • 익명 2017.09.29 11:48
    네 말이 다 틀린 건 아닌데 뇌에서 신호주는건 당연한거고 모든 행동과 말 움직임 다 뇌신호다 근데 넌 위장이 줄어든거야 원래 원시시대 때는 지방을 축척하는 게 생존에 유리했다 고로 비만이 우성인자였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식량이 풍족해졌고 그로인해 날씬해진거다. 비만은 사실 생존율이 더 높이는 신체기관에 본능이자 목적이기도 하다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 수 있으니까. 근데 위장이 많으면 늘어난다 위장이 비니까 배고프다고 뇌에서 느끼는거고 그래서 위장에 튜브를 넣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는 수술도 있지 한 마디로 뇌신호는 당연히 본능적인거고 니가 위장이 줄어든거야 위가 줄어드니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거지 저런 애덜은 위장이 매우 넓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는거다. 푸드 파이터들도 위장이 대부분 넓다 마른데 위장이 넓은 사람은 위장이 넓지만 칼로리소모가 엄청나(신진대사도 높은 편)거나 영양분 흡수를 못해 똥으로 나와서 그런거다. 나도 야근떄메 많이 먹어서 15킬로 졌다가 하루 일식하니까 2,3개월만에 7킬로 빠짐 그리고 물 많이 마시면 그것도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0 0
  • 익명 2017.09.29 11:48
    ㅋㅋㅋ나도 경험해봐서 아는데
    일단 이 사람 말이 틀린 건 아님

    근데 이 사람 말대로 효과를 보려면 전제가 '씹-돼지'여야 함

    씹-돼지들은(나도 그랬고) 워낙에 아껴놓은 지방들이 많아서
    식단만 변경해도 살이 빠지고
    운동 조금만 해도 쑥쑥 빠짐

    근데 이건 씹돼지들이나 가능한거지
    정상체중인 사람들이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위에 써놓은 것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이 필요함

    본인이 밥(탄수화물) 양만 줄였는데 3-4kg 빠지면
    그동안 '나는 개씹돼지엿구나'하고 생각하면 됌

    혹시라도 이 글 보고
    나는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질까
    나는 몸뚱이가 저주받았나 왜이러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하는 말임

    위에 사람처럼 해봤자 보통 사람은 몸이 건강해지는 정도지
    눈에 확 보일 정도로 살이 빠지거나 하지 않음 절대로 ㄴㄴ
    0 0
  • 익명 2017.09.29 11:48
    경험도 있고, 뚱뚱한 애들 특징을 보면 이거더라.

    1. 깨어있는 시간이 많다.
    2. 곁에 항상 탄산음료가 있다.
    (식사때에도 탄산음료랑 같이 먹음)
    3. 식사시간 외에 간식을 먹는다
    4.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5. 다이어트 할 때 짦은 기간안에 성과를 보려한다

    대충 이 정도인가?

    내가 88?kg에서 63.9까지 2년넘게 걸림
    0 0
  • 익명 2017.09.29 11:48
    이런 애들을 보며
    설마 사회는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라고 하냐?ㅋㅋ
    0 0
  • 익명 2017.09.29 11:48
    그냥 운동해라. 운동해서 몸매 좋아지면 진짜 주변시선이 달라진다. 귀찮음을 이기고 헬스장에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반은 성공했다고 할 정도니 그냥 운동해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칼든 남자 제압하는 여경 논란 1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91 7
베스트 글 jpg 이천수가 친형한테는 얌전한 이유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60 5
베스트 글 jpg 경찰서 구내식당이 맛있으면 생기는 일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96 5
베스트 글 jpg (ㅇㅎ) 바뀌어야 할 어린이 날 의미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1181 4
베스트 글 jpg ㅇㅎ?) 커플들이 성인 용품점에서 많이 구매 한다는 제품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1006 3
베스트 글 jpg 싱글벙글 국장 근황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22 3
베스트 글 jpg 요즘 쿠팡이츠 ㅈ같은 EU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31 3
베스트 글 jpg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구조물은 양식장이라는 언론사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46 3
베스트 글 gif 흔한 회사가 굴러가는 과정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53 3
베스트 글 gif 평화로운 할아버지와 댕댕이들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377 2
503044 jpg 법의학자, 형사들 모두가 울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부검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260 0
503043 mp4 ㅇㅎ) 외모를 버프(?) 시켜주는 몸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01 2
503042 jpg 들통나면 다른 회사 취업…20억 꿀꺽 '횡령 전문' 30대 女경리 newfile 푹찍푹찍헤으응 2025.04.22 353 0
503041 jpg 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 8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890 1
503040 jpg 비상예비군 소집한다 하면 너도나도 갈거라는 동네 ㄷㄷ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69 0
503039 jpg 트럼프 “교황의 장례식에 갈것 기대된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309 0
503038 gif 약혐)치석 제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51 1
503037 jpg 블라인드 리스부부 대화 근황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24 1
503036 jpg 저희집에 모르는 개가 들어와서 살아요..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06 1
503035 jpg 요즘 쿠팡이츠 ㅈ같은 EU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33 3
503034 jpg 노잼도시 대전보다 심각하다는 도시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498 2
503033 gif 대륙 쇼핑몰 물폭탄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30 0
503032 mp4 요즘 AI 기술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467 1
503031 mp4 ㅇㅎ)대장장이의 엄청난 리듬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01 1
503030 mp4 약혐)귀지 제거 레전드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50 0
503029 jpg 칼든 남자 제압하는 여경 논란 1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94 7
503028 jpg 싱글벙글 국장 근황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623 3
503027 mp4 깊은 배관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직접 들어간 소년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292 1
503026 gif 쾌감 오지는 내성발톱 제거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497 0
503025 mp4 풋살에서 일어난 반칙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368 0
503024 jpg 바디 프로필에 대한 윤성빈의 생각..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417 0
503023 jpg 오늘 발생한 아파트 사고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477 0
503022 mp4 진짜 맛깔 나는 테드창 연기 ㅋㅋㅋㅋㅋ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345 0
503021 jpg ㅇㅎ) 유난히 젖이 컸던 여후배 썰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75 1
503020 jpg 속보) 중국공안 아들이 평택 군사기밀 지역 수천장 촬영하다 적발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344 0
503019 jpg 경찰서 구내식당이 맛있으면 생기는 일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98 5
503018 jpg 국방부 비판하는 MBC 뉴스 ㄷㄷ 1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71 2
503017 jpg 방글라데시에서 충격 먹고 눈물 흘리는 한국인 유튜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55 1
503016 gif 닭 먹으며 눈물 흘리는 고양이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597 0
503015 gif ㅗㅜㅑ 형들 돌고래 발기하는거 보구가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2 73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769 Next
/ 1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