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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9.29 11:53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데
    어떤 미친놈이 차사고가 났는데
    보험도 안부르고 그냥 튄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가나?
    그리고 그전 모임에서 술도 상에 올랐었고
    본인 혼자 억울한듯..
    그리고 참 얼굴이 밉상이다.
    0 0
  • 익명 2017.09.29 11:53
    오해는 무슨..에효
    0 0
  • 익명 2017.09.29 11:54
    모든 증거, 정황, 증인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고 있는데

    본인은 끝까지 아니라고 함...

    그럼 했던게 안한게 되나?
    0 0
  • 익명 2017.09.29 11:54
    이 양반은 신정환보다 더해 신정환은 댕기열인가 어설프지만 어쨋든 증거를 찾기가 쉽진 않았어 해외였고 이 양반은 완벽하게 수치도 증인도 증거도 피디도 전부 다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하다는드립치니까 진짜 꼴 뵈기 싫음 빨간불에 자동차로 뺑소니 친다음 은행 털었는데 난 그저 드라이브를 즐겼을 뿐 억울하다. 이것과 같다.
    0 0
  • 익명 2017.09.29 11:54
    죄 자체도 비교가 되나?
    음주운전은 예비살인자란 소리인데
    0 0
  • 익명 2017.09.29 11:54
    상대방을 소재로 하는 유머는 크게 상대를 높이며 혹은 상대를 건드리지 않으며 웃기는 유머
    그리고 상대를 까내리며 웃기는 유머로 나뉜다.

    예를 들어 :
    A "어머~ 이 머릿결 좀 봐~"
    B "(칭찬하는줄 알고) 감사합니다."
    A "꼭 무슨 쑤세미 같애~~"

    청중들 "우하~하~"

    요런 게 바로 까내리는 유머다.
    이창명이 바로 이 상대를 까내리는 유머를 좋아한다.
    오래전부터 이 습성을 보며 속으로 '훗날에 안 좋을텐데~' 싶었는데 역시나다.

    말로 상대를 죽이기도 한다.
    꼭 칼로 상대의 목을 따야 살인이 아닌 것이다.

    참고로 상대를 호통치는 유머를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급이 다르므로 설명 생략~
    0 0
  • 익명 2017.09.29 11:54
    정답. 비슷한 부류로 이혁재가 있지.
    남 약점을 이용해 살아온 이런 인간들은 결국 본인에게 약점이 생겼을때 아무도 편들어주거나 덮어주려고 하지 않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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