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게 & 두께감
- 3 보다 4 무게가 10g 줄었는데 체감적으로는 많이 가벼워진 느낌 무게는 핸드폰 치곤 무겁지만 3보단 가볍다
- 디자인이 더 각지게 바뀌었는데 접었을 때 손으로 만져지는 느낌이 더 두껍게 느껴짐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불편할정도
2. 디스플레이
- 커버 디스플레이(접었을 때 화면) 베젤이 줄어서 가로비율이 늘었는데 쿼티 자판 오타 확실히 줄었음
- 펼쳤을 때 만족감 여전히 큼
- 정면으로 봤을 때 주름 거의 보이지 않고, 신경안쓰임
- 스크린 사이즈가 크니까 빛반사도 더 클 수 밖에 없음
3. UDC
- 많이 개선되어서 영상 볼 때 UDC 장점 느껴짐
- 아직까지는 과도기 같은 느낌
- 전면 내부 카메라 여전히 화질이 떨어져 활용도가 주는 느낌, 오히려 커버디스플레이나 후면 카메라로 사용하는게 더 만족스러움
(전면 내부 카메라 안써도 다른 카메라가 2개가 더 있으니 일반 카메라 보다 쓰기 편함)
4. 앱사용
- 앱 최적화는 폴드의 가장 큰 단점
- 그래도 폴드에 최적화 된 기능 많아짐
- 커버 디스플레이 -> 메인 디스플레이로 넘어갈 때 오류 여전히 존재하는 편
- 릴스, 쇼츠 비율에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잘 안 된 느낌. 커버 디스플레이로 보게 됨
5. 멀티태스킹
- 너무 만족스러움, 폴드 사용의 가장 큰 이유
- 멀티태스킹을 많이 사용한다면 폴드 말고는 대체제 없음
- 동시에 창 열어놓고 정보 확인하면서 작업할 때 정말 편함
- 멀티태스킹을 쓰면 그 어떤 스마트폰 보다 편한 스마트폰이 됨
+ 멀티태스킹 안써도 화면 비율 좋은 점
- 이북(책) 읽을 때 500% 만족 될 정도로 너무 좋은 비율
- 도면 확인, 코인-주식 그래프 확인 진짜 좋음
6. 스피커
- 준 태블릿 수준으로 성능이 좋음, 음량 자체도 큼
- 스피커가 위 아래 같은 사이즈로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 중 스피커는 탑일듯
- 펼쳤을 때는 양쪽 스피커가 왼쪽에 쏠리는 점은 아쉽
7. S펜
- 필기감은 폴드3와 큰 차이 없음
- 당분간은 내장 안될 듯
- S펜 안쓴다면 정품 커버에 S펜 부분 분리해서 스탠딩 커버로 쓰거나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 아이디어 좋음
- 케이스에 S펜까지 쓰면 거의 휴대용 벽돌급 무게, 바닥에 내려놓으면 한쪽이 상당히 기울어져서 무선충전 거의 포기해야됨
8. 카메라
- 폴드4 카메라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 전체적인 카메라 만족감 큼
- S 22 울트라나 플립4와 비교하면 메인 카메라가 살짝 딸리지만 주광에서는 다른 플래그쉽이랑 비교해도 차이 없을 듯
- 화면을 펼치면 커버디스플레이를 보면서 후면 카메라로 셀피를 찍을 수 있다는 장점
- 동영상 촬영은 S22 울트라 보다 좋음. 아이폰 보다는 아쉬움(아이폰 13 PRO와 비교)
- 무게가 있어서 떨림을 잘 잡아주지 못하는 느낌
9. 성능
- 스펙을 떠나 체감적으로 S22 울트라랑 비교했을때, 동시대 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폴드4가 훨씬 빠릿빠릿하고 쾌적함.
- 갤럭시에서 이 정도 쾌적함을 보여준 폰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았음. (테스트 해보니 확실히 프레임이 부드러움)
- 발열도 대체로 괜찮았음. 다른 동시대 갤럭시 폰에 비해 확실히 좋음.
- 프로세스 차이 진짜 큰 듯
- 램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 (이유 = 커버디스플레이, 메인디스플레이를 다른 폰 2개를 사용하는 것처럼 운용 하기 때문에 왔다갔다 화면 램 부족함이 느껴짐)
+ 배터리
- 배터리가 굉장히 크게 개선 됨
- 전작 대비 실제 체감 배터리 타임이 훨씬 길어짐
10. 기타 특이점
- 힌지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달라짐. 살짝 너프 된 느낌. 3 보다 열 때 힘을 많이 줘야 하는 느낌
- 진동이 약하게 느껴짐
전체적으로 거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만족스러운 갤럭시는 오랜만.
이라고 총평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