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학생을 목격한다면

근데 가해자는 확실히 엄벌해야 맞는데 왕따 문제는 확실히 피해자가 스스로 당당해지게 하는 게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방관자 가해자 손가락질해도 안 바뀜. 피해자가 스스로 일어서서 맞서고 인실조ㅈ을 시전하게 해야지.

같은 애기만 하잖아
같은 사람은
연기자 애들 뚝베기 깨질까봐 닥치고 있고
얼른 보냈나?

난 이런거 실험보면 제일 궁금한게
줮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반응을 보는거잖아?
대상 사람이 말 한마디도 없이 왕따 시키는 배역 역할 애를
줘패면 그거 법적으로 처벌 물건가? 지들이 함정 파놓은건데
그래도 법적 책임을 물려나? 넘 궁금함

이게 좀 애매한데 저상황에서 가해자가 그냥 아이들이면 저렇게 행동하는게 어렵지 않을거 같아..

근데 그게 좀더 불량스러운 사람들이라면? 예를 들어 저 상황인데 가해자가 엄청 덩치 큰 불량스러운 흑인이라면 과연 같은 결절을 내릴까?

우리도 아마 초등학생들이 저런 일을 겪고 있다면 저렇게 하겠지만 고등학생들이 저러고 있다면 모르겠다..

저런 대놓고 괴롭히는 이지메는 잘못이고 당연히 막아야 하지만,
저렇게 괴롭히진 않지만 그냥 자기들 노는데 안끼워주는 그런 왕따말야.
그런건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는걸까?
아는 후배 중에 애가 심성은 착한거 같은데... 그런 애들 있잖아 되게 눈치 없고 주위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그런 스타일.
걘 다른 후배들 노는데 끼고 싶어하는데 주위 애들이 걔는 잘 안 끼워주더라고.
뭐라하기도 그런게... 다른 애들 심정도 이해할 수 있거든. 내가 봐도 별로 같이 다니고 싶지 않더라고...
근데 애는 되게 순박하고 나쁜 애는 아닌거 같아서 뭔가 안타깝더라고.
따돌리는 거 정말 나쁜거 같은데 그렇다고 마냥 다른 애들 탓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심들?

내가 배배 꼬인건가

백인 여자 어린이 말고

동양인 남자 청소년으로 바꿔서 실험하면 결과가 다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