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말하는 여자가 극히 이성적으로 변할때

그치. 나 지방대 3학년때 알바하며서 사귄 연상 누나가 나한테 너 청약통장있냐? 졸업하고 뭐할래? 하면서 한숨쉬며 만나다 차였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소개팅 했는데 소개팅녀가 부모집이 다가구냐 다세대냐 물어보길래 글쎄 빌라라 여러집이 모여사니깐 다가구이지 않을까? 했더니 이후 연락 읎더라. 시파 우리집 다세대였는데...그땐 그런 개념이 무지했지ㅋㅋ 현재의 나? 서울 마포쪽에 작지만 내 명의의 26평 아파트 한채 있고 차 2대 굴리고, 회사에서 1년에 한두번씩 유럽출장 가고 가끔 한번씩 유럽 출장갈때 와이프 비행기표만 끊어서 같이가기도 하고 먹고자고는 건 회사법카로 해결하면서 산다. 나 사장아니고 직원이고 회사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허가 해줬다. 

미래?  그건 암두 몰라. 나도 내가 이렇게 살 줄 몰랐어ㅋㅋ 명품이라고는 한개도 없지만 그렇다고 남부럽다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다. 가끔 부러울때가 있지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 내용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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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면 정말 냉정한 것을 알수있다...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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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나 지방대 3학년때 알바하며서 사귄 연상 누나가 나한테 너 청약통장있냐? 졸업하고 뭐할래? 하면서 한숨쉬며 만나다 차였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소개팅 했는데 소개팅녀가 부모집이 다가구냐 다세대냐 물어보길래 글쎄 빌라라 여러집이 모여사니깐 다가구이지 않을까? 했더니 이후 연락 읎더라. 시파 우리집 다세대였는데...그땐 그런 개념이 무지했지ㅋㅋ 현재의 나? 서울 마포쪽에 작지만 내 명의의 26평 아파트 한채 있고 차 2대 굴리고, 회사에서 1년에 한두번씩 유럽출장 가고 가끔 한번씩 유럽 출장갈때 와이프 비행기표만 끊어서 같이가기도 하고 먹고자고는 건 회사법카로 해결하면서 산다. 나 사장아니고 직원이고 회사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허가 해줬다. 

미래?  그건 암두 몰라. 나도 내가 이렇게 살 줄 몰랐어ㅋㅋ 명품이라고는 한개도 없지만 그렇다고 남부럽다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다. 가끔 부러울때가 있지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 내용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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