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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컨계란BEST 2022.09.29 05:19
    시발련이 끝까지 애비탓하네 ㅋㅋ 지가 선택한거라곤 내뱉긴싫어서 마지막까지 아빠한테 전남친소식말하니 아무말도 못한다 이런식이고 ㅋㅅㅋ
    7 -5
  • 도꾸주인BEST 2022.09.29 09:34
    아빠 탓도 크긴하지. 남자도 엄마가 반대한다고 헤어진 애들 많던데 뭐~~

    최종 결정은 여자가 한거지만 그 결정에 오게한건 아빠의 그 얇팍한 정보가 90퍼지. 근데 아빠입장에서 보면 딸이 결혼할 상대가 남들보다 죽을 확율이 높은 직업이라는데 그럼 자기딸이 힘들꺼니 반대했겠지. 사위될 넘이야 한두번 봤지만 딸은 저 아빠의 모든것일 수도 있잖아.


    아빠의 반대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하셨네. 딸도 아빠의 반대가 극심하니 남친 손 놓았겠지만 남친보다 아빠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본다.


    누굴 탓할 상황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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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컨계란 2022.09.29 05:19
    시발련이 끝까지 애비탓하네 ㅋㅋ 지가 선택한거라곤 내뱉긴싫어서 마지막까지 아빠한테 전남친소식말하니 아무말도 못한다 이런식이고 ㅋㅅㅋ
    7 -5
  • 무성욕자 2022.09.29 12:34
    결혼이라는 제도가 한국에서는 유독 양가의 결합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양측 부모중 하나가 눈까뒤집고 반대하면 성립되기 어렵고
    개개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음.
    기껏해야 저 여자가 반대하는 애비의 뜻을 꺾고 결혼에 성공하기위해서 할수있는거라곤
    논쟁하면안되고 싸워서도 안되고 될때까지 설득하는거 밖에없음.
    근데 배타는일은 위험해서 결사반대할정도로
    무식한 아집과 신념을 가진사람을 평범한 사람의 협상력으로 설득할수있을까
    만약 척지고 의절한다음 쌩까고 마이웨이로 결혼하려고 한다?
    그럼 남자측 부모는 지아들 성에 안차서 딸년이랑 의절할정도로 반대하는 집안이라는데
    못해도 나이 50~60으로 추정되는 남자측 예비 시부모가 그걸 기계마냥 냉정하고 차분하게 보겠음?
    당장에 상견례에서부터 제동걸리는데 답없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베이컨계란 2022.09.29 13:51
    음 비추달린걸 보니 제가 너무 여자분측을 무지성으로 깟나봅니다. 덕분에 좀 더 생각 할 기회가 생겼네요 길게 적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1 0
  • Nailer 2022.09.29 06:1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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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죠 2022.09.29 09:07

    아빠 탓이 크긴 했네 둘다.. 안타깝다

    0 0
  • Qrweafsd 2022.09.29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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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꾸주인 2022.09.29 09:34
    아빠 탓도 크긴하지. 남자도 엄마가 반대한다고 헤어진 애들 많던데 뭐~~

    최종 결정은 여자가 한거지만 그 결정에 오게한건 아빠의 그 얇팍한 정보가 90퍼지. 근데 아빠입장에서 보면 딸이 결혼할 상대가 남들보다 죽을 확율이 높은 직업이라는데 그럼 자기딸이 힘들꺼니 반대했겠지. 사위될 넘이야 한두번 봤지만 딸은 저 아빠의 모든것일 수도 있잖아.


    아빠의 반대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하셨네. 딸도 아빠의 반대가 극심하니 남친 손 놓았겠지만 남친보다 아빠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본다.


    누굴 탓할 상황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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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굵은 2022.09.29 10:18
    해양대 나왔으면 국제 화물선 탔나본데 저배가 사고날 확률은 자동차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훨씬 적음.
    한마디로 어설픈 지식으로 인생이 완전 달라진거임.
    1 0
  • H_Shelock 2022.09.29 11:14
    어우 야 씨벌년을 아주 그냥 제대로 잘 걸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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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조리 2022.09.29 12:33

    최종결정은본인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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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근쟁이 2022.09.29 16:51

    ㅋㅋㅋㅋ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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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고 2022.09.29 20:55

    그 애비에 그 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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