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학교들 폐교소식은 접했지만 서울 고등학교에서도 폐교가 일어남
서울 인문계고인 도봉고등학교는 작년 신입생 63명 올해 신입생 수가 45명.... 전교생은 159명 ㄷㄷ
올해 신입생 즉 1학년은 전원 강제 전학 가게됨
"아.. ㅅㅂ 이럴거면 받지를 말던가 ㅠㅠ"
알고보니 서울 일반고 통폐합은 첫 사례 ㄷㄷ
저출산 영향이 이제 서울 고등학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는중
고등학교 폐교가 첫 사례일 뿐이지 이미 서울 초중등학교는 4곳이나 폐교가 결정난 상태
송곡여중도 전교생 176명으로 폐교 논의가 들어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
흩어져야 산다 기업들 공기업들 다 흩어져야된다 제발 광역시급으로 특성 맞춰서 옮기자
이젠 모여야 얻는 이득보다 흩어졌을 때 얻는 이득이 크다..
머리로는 다 알지만 임원들이 다 서울 사니까 쉬쉬하면서 개기는 거잖아...
더 높은 곳에서 칼을 빼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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