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일침

아니 왜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되는 븅신들만 나오냐 저긴?
대본이지 저것도? 그게 아니라면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
장사로 절대 성공 할수 없다는거

잔돈 준비나 프라이팬 개별구비는 누가 알려줘야해서 안다면 문제 너무 심각하잖아..
노란 반달곰인가 고구마 으깨서 만드는 그거..
밤에 몇시간동안 잠 못자고 만들어서 10인분밖에 못 판다고..
생계가 달렸다면서 이렇게 무성의하고 대책없이 해도 되는건지..

하나를 해도 잘 하는 애들은 똑부러지게 잘하는거고
맨날 스스로 뭐가 문제일까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지
하다못해 저 손님이 푸드트럭을 한다면 훨씬 똑부러지게 잘 하겠다

밝은건 좋은데 시종일간 웃고있더라 분위기를 파악도 못하고

결론 나옴 ㅋㅋㅋ
백이면 백
대학 다녀도 별거 없고
일 해도 별거 없고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그렇다고 생겨도 열심히 할 마음 딱히 없고
집안도 뭐 딱히 여유롭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