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머라이어캐리
머라이어 캐리의 글리터 앨범이 매우 부진하면서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워진 그녀는 (자신이 사준 집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갔어.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머라이어를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그녀는 경찰차를 타고 조용히 자신의 집으로 갔고 저 노래는 경찰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노래야. 가사를 보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증명하겠다’ 라는 가사지
후에, 머라이어는 어머니를 용서했고 계속 금전적인 지원을 해줬어
또한, 머라이어의 언니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에게 신경 안정제를 먹이기도 하고 손톱만큼의 코카인을 흡입하게 하기도 하고 머라이어를 포주에게 팔려고 시도한 적도 있어
하지만 머라이어는 저런 상황에서도 꾸준히 음악을 했고
약 3년후, 빌보드에서 14주 1위를 차지하는 히트곡을 배출하고 당당하게 전성기때 인기와 위상을 다시 누리면서 자신을 증명해냈지
머라이어는 흑인이지만 피부색이 너무 밝아서 백인으로 오해를 받고 이런 부분에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인종차별도 당했어.
학교 친구 몇 명이 친구인 척 집에 초대해 방에 가둬놓고 인종차별적인 욕을 한적도 있지.
유명해진 뒤에 그때 일을 꾸몄던 여자애를 찾아가 정확히 “Look at what the mulatto bitch has become.” (그 혼혈년이 어떻게 됐는지 한번 봐.) 라고 말해줘서 복수해줬어
그 외에도 어릴때 매우 가난해서 쓰레기통을 뒤져서 신발을 주워서 신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지. 이미지랑 다르게 참 기구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야
밖에서 데려온 자식도 아닌데 가족부터 저렇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