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3869?sid=104
러시아가 최근 병합을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이 아닌 다른 주요 도시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잇따라 폭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구상에서 지우려 한다"며 비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저들은(러시아) 자포리자의 집에서 자고 있던 사람들을 파괴하려 한다. 드니프로와 키이우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을 죽이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가라앉지 않는다"면서 이번 폭발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빨리전쟁끝났음좋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