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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01:36

폐업하는 날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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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10.03 01:36
    뭐랄까...머든지 재능이 있는사람이 해야된다고 본다
    백종원이 할머니 치킨집 종업원으로 몇달만에 사장되었다는썰처럼
    장사도 재능이라고 본다..단순히 돈 많이벌고싶고사장소리 듣기위해서라면 안하는게 낫지
    0 0
  • 익명 2017.10.03 01:36
    지금으로서 그나마 정답은 일을 하면서 나중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됨
    0 0
  • 익명 2017.10.03 01:36
    남들 다 하는거 하는데 성공하고 싶어하는게 욕심이지뭐
    장사란건 일 년이상 아이템, 위치 모두 고려해서
    서울이 아니라 지방 내려갈 각오하고 시작해야지
    뭐 서울 목좋은데 남들같은 카페, 음식점 하면 성공하겟지~ 하는게 웃기는거
    0 0
  • 익명 2017.10.03 01:37
    조만간 사람이 할일이 없어진다
    자동화시스템에 로봇까지 20년뒤면

    일자리 죽어나지
    0 0
  • 익명 2017.10.03 01:37
    옛날에는 저런거 보면 그냥 불쌍했는데,
    이번에 백종원의 푸드트럭 보고나니까,
    기본도 안된새끼들이 장사한다고 나대는거 진짜 답답함..

    음식에 대한 맛, 요리방법, 조리시간, 재료준비,
    손님 응대방법, 주문처리, 잔돈준비,
    단가, 매상개념, 몇개를팔아서, 얼마가 남는지
    뭐 이런 개념 하나없이,
    그냥 열정투지 이런걸로 덤비고 눈물나는 스토리만 말할
    줄 암.
    심지어 뚱한 표정으로 미소짓는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장사한다고 하는데 진짜 한숨 나오더만..

    밑에 새로 생긴 밥집이 있는데
    존나 손님이 밥먹는데 지들 배고프다고
    나와서 바로 옆에 앉아서
    국수를 맹물에 넣고 쩝쩝대면서 설탕 뿌려먹음.
    여기까진 넘어가겠는데 존나 오지랍 잔소리 시작...
    '왜 사람들이 화징실을 더럽게 쓰냐? 더러워서 어쩌고 저쩌고 청소가 쏼라쏼라, 비누를 훔쳐가고 수건도 없어지고~~'

    나한테 하는 말인가? 내가 화장실 더럽게 쓴다고?
    뭐라는거야?

    '지금 화장실 가봐라. 내말이 참말인가 아닌가,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아따 지금 가봐요 참인지 거짓인지'

    존나 밥먹고 있는데 숟가락 놓고 갔다오라고 시킴.
    들은척 안하니까 옆에 다른손님들 시킴 ㅋㅋㅋㅋ
    딴 사람이 지금 나한테 말하는 거냐니까
    다시 나보고 시킴

    오늘 점심에 있었던 일임 어휴
    0 0
  • 익명 2017.10.03 01:37
    넌 일단 국어를 다시 좀 배워라 ...중반부터 뭔 소린지 모르겠다.
    밥집이 생겼는데...손님이 밥 먹는데..지들 배고프다고 나와서 바로 옆에 앉아서 국수를...먹음
    뭔말이야???그러니까 밥집에서 손님이 밥을 먹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들?? 은 누구냐??
    바로 옆은 어디냐?? 너 옆이야? 아니면 밥집 옆이야? 아니면 어디 옆이야???
    근데 왜 갑자기 사람들이 화장실을 더럽게 쓰냐 이 말은 왜 나와?? 이 말은 누가 한거지?? 밥집 주인?? 아니면 어딘지 옆에 앉은 애들??
    아니면 너 혼자 떠든거냐?? 너한테 한말은 또 뭐야?? 너한테 한 말이야? 너 들으라고 한 말이야?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말인데 니가 그냥 듣고 싶으니까 들은거야???다른 손님을 왜 시켜?? 손님한테??? 밥집 사장이 시킨거야?? 아니면 누가 시킨거야???
    다시 너보고 시켜??? 이건 뭔 소리여....너 ......초등학교 다시 가는거 어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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