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예비군 훈련에 가는 도중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 입대를 했다. 특히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군 복무 중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저 캡틴 코리아
솔직히 응원해 잘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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