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뿌듯한 10대 근황

모를수는 있음 배우면 되니까 문제는 모르면서 오히려 당당하고 지적하면 꼰대 취급하면서 배우지 않으려는 태도임

내말이. 문제는 모르면서 묻지도 않는거지만, 그래도 가르쳐줄라하면 꼰대라하고, 지네들 생각에 너무 올드하면 틀딱거리면서 지랄하는 새끼들보면 진심 대가리 깨버리고 싶음 ㅋ

애초에 고등학교때 공부포기해서 수업 때 그냥 선생님말씀은 귀로만 듣고 교과서에서 흥미있는 부분만 읽었거든...

모를수는 있음 배우면 되니까 문제는 모르면서 오히려 당당하고 지적하면 꼰대 취급하면서 배우지 않으려는 태도임

비단 이라는 표현은 아주 남의나라 말 수준이겠군

그런데 솔직히 우리도 장인이나 글피, 사흘 같이 딱 의미가 대답이 쉬운 단어도 있지만 난 같이 의미와 느낌은 알지만 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으니 뭐.. 그래서 더 세대가 지날수록 어렵게 느끼는 면도 있지 않을까 싶음.

글을 읽어도 뜻을 모르는 신세대 문맹들

한자어가 많은데 한자를 요즘 안배우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