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이 발생하자 재산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웹툰작가 B씨로부터 돈을 뺏을 계획을 세웠다. B씨는 ‘국민 웹툰’이라 불리는 작품을 그려내 큰 인기를 얻었다. A씨는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지난 5월 범행 며칠 전 사전 답사까지 마쳤다. 범행 전날에는 마트에서 칼, 망치, 로프, 검정색 옷과 복면 등을 구매하고, 집 앞에서 B씨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다음날 새벽께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묶어 타고 내려오는 방법으로 자택 마당에 침입했다.
유튜브로 집주소 알아내서 강도질하러 들어간거 개소름돋네 시발 ㅋㅋㅋ
웹툰작가는 국민웹툰 소리듣는 웹툰의 작가라고 함
국민웹툰이라 불릴작품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