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53265?sid=101
카카오가 율촌·태평양 두 로펌과 손을 잡았다.
SK㈜ C&C가 김앤장 법무법인을 대표 로펌으로 선임한 가운데 양 사 간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사상 초유의 플랫폼 서비스 먹통 사태로 대형 로펌들간 역대급 혈투가 예상된다.
업계는 카카오와 SK㈜ C&C가 각각 대형로펌을 선임하면서 법적 분쟁은 장기소송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의 피해 보상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두 회사 모두 각자의 책임을 일부 인정했지만 그 범위를 놓고는 첨예하기 대립하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통큰' 합의를 통해 양사가 연대 책임을 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sk가 이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