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뺨 쪽이 아파 경기도 대학병원 신경과 갔는데 삼차신경통 진단
의사말 믿고 1년 넘게 버텼는데 통증은 사라지지 않음
급기야 입에서 피가 쏟아짐
약 1년 반 뒤 이비인후과에서 '침샘암 4기' 진단
다른 병원으로 옮겨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구석구석 암이 퍼진 상태였고 결국 사망
외부 영상의학과에 어머니가 처음 촬영했던 MRI 사진 판독을 요청했는데
혀 아래쪽에 종양일 가능성이 의심되는 병변이 보인다고 함
취재진은 어머니에게 첫 진단을 내린 의사에게 여러 차례 입장을 물었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상황
그런데 그냥 의사면 만사 OK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