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메무씨의 아버지 토미카와 아유미씨가 JNN의 취재에 응해, 어제 아침, 일본 정부 관계자로부터 딸 메무씨가 한국의 전도 사고로 사망했다고 연락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메구미의 아버지 토미카와 아유미 씨
“너무 안타깝다. 좋아서 간 한국이니까 반대는 안 했어요. 응원하고 있었어요. 6월에 간지 얼마 안됐어요. ‘놀러갔다와’ 라고 말해 줬었어요.”
아유미 씨에 따르면 메무씨는 한국을 좋아해서 6월부터 반년 간의 어학 유학 중이었습니다.
외무성 등에서 시신과 메무씨의 지문이 일치했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은 오늘 비행기로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