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독자 2천만이 넘는 복싱 유튜버 제이크폴
vs
은퇴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복싱룰로 이벤트 경기함
제이크폴이 누구냐면
유명 유튜버가 복싱고트 메이웨더랑 복싱경기 해서
체급빨로 무승부 만들어낸 사건 많이들 알거임
이 유명 유튜버가 로건 폴이고
이 로건폴의 친동생이 제이크 폴임 ㅇㅇ
폴형제라고 불리는데 둘다 각각 2천만 넘는 구독자 보유중이고
둘다 복싱 포함한 운동 잘하는 유튜버들임
(형인 로건폴은 학창시절 레슬링 선수출신이기도 함)
둘다 프로복서 라이센스도 옛날에 이미 따고
복싱경기도 여러번 한 선수들이라
프로복서로 분류된다고 함
제이크 폴과 이번에 이벤트 복싱경기한 전 ufc챔프 앤더슨실바는
현재 나이 48세(50을 바라보는중...)이고
은퇴한지 몇년된
타격베이스의 mma선수임
현역시절때 체급은 미들급
앤더슨 실바가 몇년전 에도
은퇴후 이벤트 복싱경기를 뛴적이 있었는데
30대 현역선수에 전 복싱챔프였던
차베스 주니어를 아얘 농락하며 이긴 사건이 있어서
실바에게 이번에도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이번 경기
도박사나 시청자들은
복싱 유튜버 제이크 폴의 승리를 예상하는쪽이 더 많았음
그 이유는 두가지
첫번째
은퇴하기전 앤더슨 실바의 ufc 전적
앤더슨 실바는 은퇴하기 직전 ufc 전적이
1승 7패 1무효 였음
이미 퇴물이 되어버린 상태였던거
그나마 이것도 지금보단 젊은 시절
두번째 나이
앤더슨 실바는 이미 48세로 나이 50을 바라보고 있음
이미 체력 파워 몸내구도 전부 현역때랑 다른데
mma룰도 아닌 복싱룰로 싸운다 하니
당연히 앤더슨 실바 불리할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옴
그렇게 경기 시작
초반에는 체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앤더슨 실바
하지만 역시 나이가 있어 체력이 딸리는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에 다운 허용
다시 일어나 싸우지만
점점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며
결국 제이크 폴의 판정승
박수쳐주는 실바
메이웨더와 복싱경기했던 친형 로건폴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