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33322?sid=101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농심 부산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5시 경 발생한 이번 사고는 아침까지 야간작업을 하고 있는 20대 여성 직원 A씨가 라면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회전하는 기계에 옷이 끼이면서 팔까지 기계에 들어가 다치게 됐다.
A씨는 팔을 많이 다쳤고, 목숨에 지장이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재해는 어디선가 어떻게든 일어난다... 눈만 부릅뜨고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가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바꾸는 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