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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1:32

유아인 이태원 참사 일침

조회 수 2120 추천 수 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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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생명을 소재로 쪽팔린 줄 알아야" 유아인, 이태원 참사 일침

 

 

배우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와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쏟아내는 네티즌에 대한 일침의 목소리를 냈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과 온라인에서 펼쳐지고 있는 살풍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밥을 먹고 운동도 하고 똥도 싸고 깔깔대며 웃기까지 한다. 휘황찬란한 것들을 쫓다가 발을 헛디디고 더러운 것들을 피하려다 포기한 채 흠뻑 뒤집어 쓰기로 했다.내 걸음을 걸으려는데 한 발도 떼기가 어렵다"면서 일상에 찾아온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조금씩 다르게 흐른다. 눈물은 더 몰래 흘린다. 세월이 흘렀고, 변한 게 있다. 분이 차오를 때면 습관처럼 가운뎃손가락을 펼쳤는데 이제는 꾹 참고 쥔 주먹으로 가슴을 친다. 엄한 걸 치던 손으로 나를 친다. 한때 좀 쳤다던 왕년 타령의 주인공으로 사는 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면서 차오른 분노를 억눌렀던 나날을 떠올렸다. 
 
유아인은 "초상집 가운데에서 초상을 등진다. 누가 더 잘났는지 모르겠다.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더 모르겠다. 꺼진 생명을 무기로, 방패로, 소재로, 안주로, 걸림돌로 삼느라 꺼지지 않는 화면들. 통곡의 주인 보다 더 시끄러운 개소리들. 빅한 데이터로 팔려나가는 것들. 입닥쳐. 쪽팔린 줄 알아야지. 마음 좀 써 제발"이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바라보는 삐뚤어진 시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어 "더 아프고 덜 아픈 마음 겨루다 버려진 것들. 사실은 한통속의 우리들. 그 마음들이 지금 가장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기다가 애써 밝힌 마음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화면을 두드려 나온 것으로 아픈 마음들을 만질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요. 고작 나에게 필요한 만큼요. 내가 버렸고 내가 가졌고 내가 가지지 못한 딱 그만큼요"라는 말로 추모의 글을 마무리 했다. 
 
평소 자신의 생각을 SNS에 통해 꾸준히 밝혀왔던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를 보며 든 여러 생각들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무분별한 루머가 퍼지며 소속사가 해명해야 했던 것을 비판하는 듯한 메시지도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 당일 해외에 체류중이었다. 
 
-이하 유아인 SNS 글 전문- 
 
밥을 먹고 운동도 하고 똥도 싸고 깔깔대며 웃기까지 한다. 휘황찬란한 것들을 쫓다가 발을 헛디디고 더러운 것들을 피하려다 포기한 채 흠뻑 뒤집어 쓰기로 했다. 내 걸음을 걸으려는데 한 발도 떼기가 어렵다. 
 
일상이 흐른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조금씩 다르게 흐른다. 눈물은 더 몰래 흘린다. 세월이 흘렀고, 변한 게 있다. 분이 차오를 때면 습관처럼 가운뎃손가락을 펼쳤는데 이제는 꾹 참고 쥔 주먹으로 가슴을 친다. 엄한 걸 치던 손으로 나를 친다. 한때 좀 쳤다던 왕년 타령의 주인공으로 사는 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감사와 수치를 모르고 살아지는 삶의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게 노화인 걸까. 그 반대편에 버티는 이 시대의 성공들, 나는 배회한다. 그와중에 자꾸 뭘 더하고 더 많이 잃어버린다. 어지간하면 등잔 밑에 있던 것들이 더는 보이지 않고 동전 먹은 자판기에 그러듯 마구잡이로 치고 두드린다. 
 
그리고 나타나는 것들. 
 
며칠 전에는 친구들과 맥주를 마셨다. 너희는 행복하냐고 그중 가장 오래된 한 친구가 물었다. 모기 쫓듯 불규칙한 모양으로 규칙적인 손사래를 치다가 충분히 웃기고 적당히 양심적인 소리들을 내뱉으며 우리는 쿨하지도 뜨겁지도 않은, 마시던 맥주보다 더 미지근한 시간을 보냈다. 
 
미안해라. 조금만 뜨거워져도 오그라드는 우리들. 술로 몸을 덥히면 좀 견딜만하잖아. 그럼에도 여지 없이 감전되는 감정들, 잡지 못한 것들, 놓쳐버린 마음들. 
 
'더 선명하고 명쾌하게 꺼내고 싶은 것들이 있어. 후딱 끝내버리고 싶은 것들도. 그래도 꾹 참는다.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더 천천히.' 
 
속도에 대한 믿음을 잃기 시작하면서, 사실은 속도를 잃어버렸거나 속도를 이기지 못하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부터 나는 그러기로 했다. 그런데도 자꾸 쓰이는 마음. 
 
"마음은 여기에 쓰지 마. 그건 안 팔린다니까. 쪽팔린다니까!" 
 
그게 내 소린지 네 소린지. 초상집 가운데에서 초상을 등진다. 누가 더 잘났는지 모르겠다.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더 모르겠다. 꺼진 생명을 무기로, 방패로, 소재로, 안주로, 걸림돌로 삼느라 꺼지지 않는 화면들. 통곡의 주인 보다 더 시끄러운 개소리들. 빅한 데이터로 팔려나가는 것들. 입닥쳐. 쪽팔린 줄 알아야지. 마음 좀 써 제발. 더 아프고 덜 아픈 마음 겨루다 버려진 것들. 사실은 한통속의 우리들. 그 마음들이 지금 가장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기다가 애써 밝힌 마음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도 없는 방에 켜 둔 빛보다는 그게 덜 무안해서. 
 
화면을 두드려 나온 것으로 아픈 마음들을 만질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요. 고작 나에게 필요한 만큼요. 내가 버렸고 내가 가졌고 내가 가지지 못한 딱 그만큼요.
 
 
 
 
 
 

 댓글 새로고침
  • 뭐괜찮겠죠BEST 2022.11.03 12:02

    고시원 화재때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때는? 아이파크붕괴사고때는?
    이천 물류센터화재때는? 광주 철거현장 참사때는? 왜 아갈쳐다물고 있었지??
    라고 다른 게시물 댓글에도 나왔듯이 그 진보당이니 녹색정의당이니

    진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저때는 시위 안함
    왜 저건 다 그들의 책임이지 흰수염 그분의 정부는 책임이 전혀 없나?

    갈라치기는 왼쪽이 자주 하는거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24 -9
  • 뭐괜찮겠죠BEST 2022.11.03 11:37

    '꺼진 생명을 무기로, 방패로, 소재로, 안주로, 걸림돌로 삼느라'

    왼쪽에 치우친 자들이 행하고 있는 행동이지

    역시 유아인은 똑똑함

    22 -3
  • MolashibaBEST 2022.11.03 11:54

    유아인 일침은 언제나 시원하네

    9 -1
  • 뭐괜찮겠죠 2022.11.03 11:37

    '꺼진 생명을 무기로, 방패로, 소재로, 안주로, 걸림돌로 삼느라'

    왼쪽에 치우친 자들이 행하고 있는 행동이지

    역시 유아인은 똑똑함

    22 -3
  • 뭘봐용히잉 2022.11.03 11:55
    그 왼쪽이 어디요?? 이런 글 읽고도 또 갈라치기 시전하네.ㅋㅋㅋ
    5 -12
  • 뭐괜찮겠죠 2022.11.03 12:02

    고시원 화재때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때는? 아이파크붕괴사고때는?
    이천 물류센터화재때는? 광주 철거현장 참사때는? 왜 아갈쳐다물고 있었지??
    라고 다른 게시물 댓글에도 나왔듯이 그 진보당이니 녹색정의당이니

    진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저때는 시위 안함
    왜 저건 다 그들의 책임이지 흰수염 그분의 정부는 책임이 전혀 없나?

    갈라치기는 왼쪽이 자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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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9
  • 뭘봐용히잉 2022.11.03 13:05

    ㅋㅋㅋㅋ그러니깐 갈라치기를 어느쪽에서 하든 말든 왜 이런 게시글에 왜 갈라치기를 시전하냐고요.

    아 참고로 난 올해 2번찍었으니 알아두쇼^^..

    1 -9
  • 이건뭐지 2022.11.03 13:15
    틀린말도 아닌데 뭔 갈라치기?

    그런짓거리 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인데

    4 -1
  • 뭘봐용히잉 2022.11.03 13:59
    제가 말하는 의도 좀 파악하세요. 그걸 따지면 또 그런걸로 갈라치기하는 댓글이 생길꺼아니에요.;;
    0 -7
  • 바람잡이늼 2022.11.03 14:25
    이걸 좌우로 왜 나눠?

    유아인이 좌 우 나누는 사람들에게 

    한말일까 답답하네

    애도를 강요하고 쥐잡듯이 꼬투리라도

    잡아서 누구하나 족치려는 그런상황에 

    일침을 놓는건데 문매 파악좀 해

    2 0
  • 공산당이싫어요 2022.11.03 17:20

    정북좌파 빨갱이 새끼들 아니랄까봐 반대는 오질라싸게 눌러쌌네. 니들이 그러니깐 빨갱이 따가리 문재앙이랑 전과4범에 지범죄 관련된 사람 4명이나 죽이고 당대표 하는 개딸애비같은 새끼들 지지하는거다

    3 -4
  • 관계자외사정금지 2022.11.03 13:21

    좌파 빨갱이년들이지 그 좆빻은 넙치같이 생긴년 아니나 다를까 바로 개소리 씨부리드만

    3 -5
  • Molashiba 2022.11.03 11:54

    유아인 일침은 언제나 시원하네

    9 -1
  • ddakkong 2022.11.03 12:00
    시원시원하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유자김치 2022.11.03 12:29
    사고 몇일 됐다고 벌써

    정부 비판 = 좌파

    다른 주제 = 우파

    이렇게 됐냐 

    2 0
  • 이건뭐지 2022.11.03 13:05

    걔들 주특기가 정부안까면 적이니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2 -3
  • 달이밝은날 2022.11.03 13:45

    첫날부터 정부랑 서울시장 탓이라는 글 있지않았나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3 0
  • 공산당이싫어요 2022.11.03 17:21

    어떤병신새끼들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발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한강가서 죽어야하는데

    2 -1
  • qwsxxcg 2022.11.03 13:08

    ㅋㅋㅋ

    0 0
  • sdfhdh 2022.11.03 14:24

    생명이 꺼져가는걸 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나쁜겁니다

    0 0
  • 디지지 2022.11.03 14:49

    얘 말은 공감되고 이해되고 맞는 말인 건 알겠는데 글을 너무 철학적으로 적어. 진짜 일침을 날리고 싶으면 직설적으로 적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에둘러 표현하지 말고.

    0 -2
  • 미국오빠 2022.11.03 17:35
    어차피 지지율 똥망인데 좌파우파 나눠서 ㅈㄹ들 하고있네..

    정작 윗대가리들은 개돼지들 취급하면서 관심도 안갖는데ㅋㅋㅋ

    저정도면 병이야~ 병..

    2 -3
  • ProsCons 2022.11.03 17:36

    ㅋㅋ 의석수 역대급으로 압도하는데 왜 지들 책임은 쏙빼고 정부만 비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
  • 호이뚠 2022.11.03 18:3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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