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의 소개팅 후기

마법의 단어 난 남자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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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들은 아직도 옛날 생각하며 환상에 빠져있지 ㅋㅋㅋㅋ

언제 현실감을 찾을지 

ㅋㅋ 저거 뭔지 잘 알지.
대화몇마디 해보면
은연중에 묻어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세계는 존나 지적인 오만함과 선민의식이 팍팍 묻어나는데
겉으론 겸손한 척 이미지만 구축하곤
"난 남들보다 더 배웠고 잘난 사람이지만 겸손까지 갖춘 성숙한 인간이다" 라고 혼자 자아도취 되있음.
그리곤 지들보다 못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서 실세나 브레인 역할로 그 애처로운 자기애를 충족시킴.

주특기 번호를 알아도...
지역구 특징이 들어가면..
최전선에는 사람만한 독수리가 있다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타이거가 사람만할수있다 없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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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도 소설 너무 많아

여자들 눈치 개빠른데 남자가 저따위로 했는데

애프터 신청을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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