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대책 등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수립에도 총력을 다할 것"
"지하철 혼잡시간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고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경찰청은 이날부터 지하철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교통공사 보안관과 함께 질서유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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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람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 인력을 추가 배치해 혼잡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4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16개소를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경찰대 기존 인력 24명에서 72명으로 증원하고, 경찰을 배치하는 지하철 역사의 수를 12개에서 4개 더 늘렸다. 출퇴근길 지하철의 밀집도가 높아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전장연도 시위 못하게 막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