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원래 러시아 남부쪽에 위치한 변방 소국이라
가난한 나라였는데 이번 우크라 전쟁으로 러시아에서 동원령 떨어지자 이를 피하기 위해 자국으로 피난온 러시아인들에 의해 엄청난 경기호황 누리고 있는 중.
1.지금까지 자국으로 들어온 러시아인이 약 11만 명
(조지아 인구 수 약 400만 명)
2.그 중 부유층인 사람들도 많아 이사람들이 자신들 재산을 조지아로 송금시키고 그곳에서 먹고자고 소비생활을 하면서 들어온 외화가 약 1조 4000억
(조지아 국내총생산 약 20조 수준)
3.그뿐만 아니라 피난 온 러시아인들 중 IT, 기능쪽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조지아 기업에 취업을 하면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꺼란 기대감까지 생김
덕분에 평균 5%였던 경제 성장률이 올해 약 10%달성할 것이라 예측
진짜 골 때리네 ㅋㅋ
원수지간인 국가 국민들 덕분에 역사상 전례없는 대호황이라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6396?sid=104
안그랬으면 2차세계대전 여파로 아직까지 갤갤대고 있었을건데
이래서 이웃을 잘 만나야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