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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부모탓하는것만큼 추한거 없다
저 삶 어디에서 은혜가 느껴지나
저 사람이 고아가 낫다 하는건 책임을 말한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부모탓하는것만큼 추한거 없다
넌 저게 부모탓하는걸로 보이냐?
개념없는것도 정도껏없어야지.
그럼 쟤가 월 300 벌면서 돈없는건 쟤탓아니고 쟤네 부모님 쌔빠지게 벌어서 자식 먹여살리느라 돈없는건 잘못이야?
은혜도 모르고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을 고작 죄책감때문에 버리지도 못한다고 씨부리는 새끼가 뭘 하면 잘 살겠냐?
니말이 맞네 월급 절반 꼬박꼬박 갖다박으면서 낳아주신 부모한테 감사하며 평생 혼자살다 뒤지면 되겠네 부모도 좋고 자식도 좋고 너도 좋고 나도좋고 개이득이네
에휴.. 그래 넌 그냥 계속 그렇게 살아라
니 생각 말해줬는데 반응이 왜 그래? 평생 돈따박따박 박으면서 인생 일정부분 포기하며 살아도 낳아주신 은혜에 감사하게 살라고 말한거아님?
내 부모 돈없고 내가 번 돈 가져다 드려야 하는데 뭐? 그래서 인생 포기하고 그냥 신세한탄하면서 살어? 다른 금수저들 잘사는거 뭐? 그건 그냥 걔네가 운 좋은 거고 잘 살라그래. 그럼 뭐 달라져?
글쓴이가 부모 원망해야하는건 부모가 돈 없어서 고생스러운게 아니라 저딴 마인드 가지고 살게끔 자라게 한거야.
뭘 존나게 열심히나 해봤어?ㅋㅋ 월 150? 부모님이 평생 쟤한테 쓴돈은?ㅋㅋ
너도 참 그래ㅋㅋ 이런말하면 꼰대라고 하는데 니 인생에 주인의식을 가져 페미니스트들처럼 남탓하면서 살지말고
그래 뭐 내돈 바치면 뭐 달라져? 주인의식 가지면 달라져? 글쓴이가 인생포기함? 월 300이면 연봉 4500인데? 30대 초반에? 존나 열심히 산거아님?
걍 결혼을 못하는거야 그럼에도 니말대로 부모한테 감사하며 사는거야
낳아주신 은혜가지고 ㅇㅋ?
그니까 그냥 그러고 살라고 ㅋㅋ
뭘 말이 안통해 니가 외면하는 니말속팩트 말해주는데
글썻던 친구한테는 미안한데
저런 마인드면 누구 밑에서 태어났던 부모탓 했을거 같다
돈은 많은데 부모가 이래서 자기 이렇다든지
나쁜 부모였으면 니쁜 부모라 자기 이렇다든지
고아라 못누리고 살면 자기 버린 부모탓하며 살았을듯
가난하게 태어날수는 있어도 살아가는게 가난한건 부모님보다 니탓이크다
월 300이 가난한거임? 월 300밖에 못버는 쟤탓임?
포기했잖아 집이 이러니까 뭐가 이러니까..
이게 좋은 선택일까?
글쓴이는 어디서 태어났어도 성공할수있는 삶은 못살았을거야
머리나빠 돈버는법도 모르는 건 부모탓인가요?
가난아니면 부자로 구분밖에 못하는 니새끼 뇌에 뭐 든게 있겠냐만은
새끼는하지말고 감정이 흔들리네? 내가못버니깐 남들도 그럴거야라는 뇌가 있겠냐만은
글고 조선족임? 한글 더럽게 못하네 니가 읽으면 저게 이해가 되는 문장인가?
어찌보면 부모탓으로 볼 수 있는게 자신이 국가지원금 받아가면서 열심히 하면 의사 검사 될수도 있음
워 시벌 댓글 상태 뭐 이따위냐 개역겹네
ㅋㅋㅋ 부모 뱃속이 아니라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 많네
아 핵공감..나도 월급의 반아 집으로...그래도 운좋게 가난한 외다들집으로 시집온 여유있는 와이프덕에 지금은 아주 살만함.
the song was great for me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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