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 급정거 사고

니가 한번이라도 화물차를 끌어보고 불만을 말해라 제발
국도에서 40km로 달리가 앞에 노란불 들어오면 나도 서야지하고 브레이크랑 리타더 거는데 서면 교차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게 멈출게 뻔해 그냥 지나가는거다.
그럼 방해 안되게 정지선에 서면 되지 않느냐 한다면 니가 한번 해봐
모든 화물이 그렇지만 특히 중량 화믈일 경우 체인블럭으로 돌돌 라싱해놔도 특수 상황에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고민하게 된다. 왜냐고?
실제로 내주변에서 저렇게 화물에 압사로 돌아가신 친분있는 사장님이 2분이나 계셨거든..
원인은 너처럼 잘모르는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등 앞 화물차
가는 차선에 공간이 비어있다고 급차선 변경해 들어오는 바람에 코일 라싱이 터져버리면서 압사 1건
뭐가 실렸는지는 모르지만 윙바디 적제함 자체가 앞으로 쏠리면서 운전자 탑까지 앞으로 비스듬이 밀어버려 운전석에서 압사한 1건이다.
이건 겸사겸사 하는말이지만 화물차의 브레이킹 성능을 승용차의 그것과 비슷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화물차 앞에 안전거리 짤라먹고 들어오지 말고
또 제발 화물차 차선변경한다고 깜박이 키면 좀 양보좀 해줘라 개세끼들아
무슨 갑자기 시커면 연기랑 "부앙"하는 엔진소리랑 크락션 빠~앙 울리면서 제로백 시전하며 앞차 쳐박을것처럼 화물차 차선변경 막는 너희들을 화물차 운전자의 시선에서 보면 깜박이도 안키고 위험하게 머리부터 들이미는 버스기사들이 참으로 불쌍하고불쌍해진다. 그래도 난 90%이상 산업도로나 고속도로로 다니지만 버스기사들은 90% 국도에서 너같은 슷용차둘 상대할텐데 오죽하것나 싶다.

욕먹기 싫어서 법 안지켜서 여럿 황천길 보낸단 뜻이군요.
그냥 교차로에서 욕 먹으세요. 그게 엄한사람 황천길 보내는것 보다 낫지 않아요?

개소리 존나 길게 써놨네 ㅋㅋㅋㅋㅋ 40km 달리다가 노란불에 멈출자신 없으면 30km 20km로 달려. 뭔 개소리를 왈왈거리는거야

저게 저렇게 급정거했을때 견뎌 낼수 있는 라싱 장비는 없어요. 있다면 적제함 자체 또는 차량 자체가 찢어지며 앞으로 쳐 날라올겁니다.
화물 무개가 25톤인데 50~60km달리다가 급정거를 했을때 견딜수 있는 라싱장비 혹은 그 힘을 받아내는 내구성 있는 차량이 있을까요? 상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