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3591?sid=105
원 출처인 영문 기사는 기즈모도발 보도임
https://gizmodo.com/apple-iphone-analytics-tracking-even-when-off-app-store-1849757558
https://gizmodo.com/apple-iphone-privacy-analytics-class-action-suit-1849774313
https://gizmodo.com/apple-iphone-privacy-analytics-class-action-suit-1849774313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음
iOS 14.5부터 앱 추적 투명성 (https://namu.wiki/w/%EC%95%B1%20%EC%B6%94%EC%A0%81%20%ED%88%AC%EB%AA%85%EC%84%B1)이 추가되면서 사용자 및 기기 고유 ID 추적을 통한 맞춤형 광고 제한이 가능해져서 메타나 구글이 반발하기도 했었음.
그런데 최근 Tommy Mysk와 Talal Haj Bakry라는 두 개발자들이 iOS 14.6에서 사용자 추적이 최대한 제한되도록 설정해도 ("switched all the possible options off, namely personalized ads,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and sharing usage data and analytics.”) 그와 무관하게 애플 자체 앱인 앱스토어, 주식, 애플 뮤직, 애플 TV, 북스 등에서는 여전히 애플에 의한 사용자 추적이 가능하다고 주장함.
가령 앱스토어의 경우 노출된 광고, 어떤 항목을 누르고 얼마나 머물렀는지 여부, 기기 해상도, 인터넷 연결 종류, 키보드 언어 설정, 기기 고유 ID 정보, 기기 종류 등이 수집되었다고 함.
기즈모도가 이를 확인하고 다른 애플 기본앱들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냐고 이들에게 물었더니 건강, 지갑 앱에서는 추적 방지가 꺼져 있어도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았지만 주식, 애플 뮤직 등 일부 앱들에선 수집 정보의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탈옥한 기기로 확인한 결과라서 어떤 데이터가 전송되는지 확인 가능한 거였고, iOS 16이 구동 중인 탈옥 안 된 아이폰에서도 비록 복호화는 불가능했지만 암호화된 데이터가 비슷한 흐름으로 애플로 전송되는 것까지는 확인 가능했다고 함.
이 보도 이후로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이 아니냐며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함
그런데 최근 Tommy Mysk와 Talal Haj Bakry라는 두 개발자들이 iOS 14.6에서 사용자 추적이 최대한 제한되도록 설정해도 ("switched all the possible options off, namely personalized ads,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and sharing usage data and analytics.”) 그와 무관하게 애플 자체 앱인 앱스토어, 주식, 애플 뮤직, 애플 TV, 북스 등에서는 여전히 애플에 의한 사용자 추적이 가능하다고 주장함.
가령 앱스토어의 경우 노출된 광고, 어떤 항목을 누르고 얼마나 머물렀는지 여부, 기기 해상도, 인터넷 연결 종류, 키보드 언어 설정, 기기 고유 ID 정보, 기기 종류 등이 수집되었다고 함.
기즈모도가 이를 확인하고 다른 애플 기본앱들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냐고 이들에게 물었더니 건강, 지갑 앱에서는 추적 방지가 꺼져 있어도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았지만 주식, 애플 뮤직 등 일부 앱들에선 수집 정보의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탈옥한 기기로 확인한 결과라서 어떤 데이터가 전송되는지 확인 가능한 거였고, iOS 16이 구동 중인 탈옥 안 된 아이폰에서도 비록 복호화는 불가능했지만 암호화된 데이터가 비슷한 흐름으로 애플로 전송되는 것까지는 확인 가능했다고 함.
이 보도 이후로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이 아니냐며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함
어제 결론 난 구글의 소송 케이스처럼 될지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75407)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