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사우디 이어 덴마크-튀니지 경기까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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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월드컵 시청률 1위에 올랐다. /MBC 제공
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는 대회 3일째인 22일 방송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안정된 호흡을 자랑하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한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7.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MBC는 3일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을 내세운 SBS가 6.5%를 기록해 MBC를 바짝 따라붙었다. 남현종 캐스터와 한준희, 조원희 해설위원 조합의 KBS2는 3.7%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