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1월 24일) 안전운임제 지속 및 품목 확대를 위해 파업에 들어가는 화물연대
근데 현재 글로벌 경치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비용 상승,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한국 경제는 계속해서 씹창나고 있는 중
특히 한국은 제조업 수출이 그야말로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란데 수출을 못하게 되었으니 경제적 타격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음.
올해 연간 무역적자가 400억달러(53조 4000억)에 육박하는데 누적 무역적자가 약 400억달러를 기록한 건 1956년 무역통계가 작성된 이후 처음임. (게다가 1997년 IMF 이후 25년 만에 8개월째 적자)
한국에 있는 제조업체들은 그야말로 죽어나고 있는 중.
그 와중에 파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예상되는 피해핵은 약 2조. 지난 6월에 8일간 파업 당시 피해액은 약 1조 6천억에 달함.
그야말로 가라앉고 있는 배에다가 싱크홀을 만들어버리는 다같이 좃되는 상황임.
하루빨리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한줄요약]
지들 목숨줄 끊어지는 줄 모르고 저 지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