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108/0003107339
운명의 1차전을 앞두고 박 위원은 SBS를 통해 "카타르 현지에서 정보들을 취합하다 보니 가능성이 조금 더 생겼다. 1-0 대한민국 승리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며 벤투호 승리에 한 표를 던졌다. 이어 "중원 싸움에서 조금만 버텨준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루이스 수아레스(35·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가 위협적인 선수이기는 하지만 박스 안에서 위협적이지, 밖에서는 위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박지성은 "이런 부분을 우리 선수들이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대표팀 후배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박지성은 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할 때, 내가 밥을 사줄 때마다 골을 넣더라"라면서 깨알 같은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벤투호 캡틴' 손흥민의 득점을 유쾌하게 점치기도 했다.
지성이형 그냥 솔직하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