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저걸로 계속 화를입고
스트레스 받았거고 사람한테 지쳤을텐데...

그나마 제일 믿을수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 결혼했을건데
그런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는게 참...

남편만 불쌍하다 어쩌다 저런
못배운 여자를 사랑하는 바람에...

나같으면 저런처가 바로버린다....쓰레기

뒤끝이 아니고 그냥 끝이야..저렇게 딸리냐 이미 늦었고 돌이킬수없다 너보다 좋은사람,인성좋은 처가 만나라고 보내줘라

미친 모녀 맞네 사람하나 악하게 만드네....
윗댓 처럼 평성 저게 한이 트라우마로 자리 잡고 있었을듯 가족이란 울타리가 무지 그리웠을꺼고
가정을 꾸리고 자신의 가족이 되어 장인 장모가 제2의 엄마 아빠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을텐데......
감히 저 남자 심정을 이해할수 없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정말 모든걸 다 잃어 버린듯한 상실감과 무기력함이 남을듯.....
근데 그걸 불을 불혀서 선을 그어 버리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