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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도비탄이라고 하더니 결국 유탄 직탄이라고 밝혀짐

그리고 밝혀진 또 한가지.

직탄에 사망한 병사가 사망직전 같이가던 간부한테

"여기 지나다가 총에 맞을 수 있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간부 曰

"안 맞을 거야. 상체 숙이고 가자" 라고 하면서 지나가다가 직탄에 사망

부대측에서는 이것도 덮으려다가 들켜서 까발려짐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10.20 00:57
    아마 누군가가 고발했겠지? 장하다 누군진 몰라도
    0 0
  • 익명 2017.10.20 00:57
    군검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 사람들 본인들이 진술했는데 군검찰이 은폐하고 유가족에게 전하지않았다는 신문기사를 봤음 며칠전에
    0 0
  • 익명 2017.10.20 00:57
    와.. 얼마나 억울할까.. 진짜 대한민국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개조가 필요하다 진짜
    0 0
  • 익명 2017.10.20 00:57
    그럼 결국 경비병이 가지말랬는데 설마~ 하고 무시하고 숙이고 간겨?
    안전불감증 개쩌네
    0 0
  • 익명 2017.10.20 00:57
    군대 안다녀온 사람들은 "군대간부"라면 대단히 숙련되고 나이 있는 학교 교장교감 정도 떠올리는데

    실제 징집된 병사 수준에서 일상생활에 접하는 간부는 그냥 갓스물된 하사찌끄레기나 20대 초중반 중사 그것도 장기아직 결정도 안난애들이나.

    알티애들 소위 20대후반애들이 전부지.

    그냥 그새끼들도 그냥 우리가 아는 20대, 30대초반 애새끼들잖아.

    대단한 책임감과 관리능력을 기대하는게 잘못이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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