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아 있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양이로서 기네스에 기록된 고양이 플로시
길고양이로서 몇 개월 살았던 플로시는 머지사이드 병원 직원에게 입양되어 첫 주인이 죽을 때까지 10년간 살고
첫 주인의 여동생에게 입양되어 14년간 생활
두 번째 주인이 사망한 뒤 두 번째 주인의 아들이 3년간 돌보다 나이든 고양이에 대한 케어를 제대로 못한다는 판단에 자선단체에 맡기고
자선단체에서 나이든 고양이를 돌본 경험을 가진 비키 그린 씨가 입양하게 되어 현재 27세의 나이를 먹었다고..
인간으로 따지면 120세로 눈과 귀는 불편하지만 나머지는 건강하고 먹는 것도 잘 먹는다고 함
묘르신 정정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