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말하는 탕수육 부먹 찍먹

탕수육 부먹은 취향 문제가 아니다. ‘탕수육‘ 자체가 원래 주방에서부터 소스가 부어나오는 소스와 함께 먹는 음식이다. 곧 ‘찍먹’은 원래의 음식 자체를 거부한 이단 같은 존재들이지. ’쳐먹’보다 못한 존재들이지

개인적으로는 부먹을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찍먹인 사람들 앞에서 고기튀김에 소스를 부어버리는 몰상식한 짓을 하고 싶지 않고 또 그것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대며 설득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조그만 접시를 하나 준비하고 내가 먹을 부먹 탕수육을 따로 덜어 만들면 그만이다. 

취향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니다. 그냥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살면된다. 그리고 쓸때없이 진지 빨아서 미안.

개인적으로는 부먹을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찍먹인 사람들 앞에서 고기튀김에 소스를 부어버리는 몰상식한 짓을 하고 싶지 않고 또 그것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대며 설득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조그만 접시를 하나 준비하고 내가 먹을 부먹 탕수육을 따로 덜어 만들면 그만이다. 

취향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니다. 그냥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살면된다. 그리고 쓸때없이 진지 빨아서 미안.

탕수육 부먹은 취향 문제가 아니다. ‘탕수육‘ 자체가 원래 주방에서부터 소스가 부어나오는 소스와 함께 먹는 음식이다. 곧 ‘찍먹’은 원래의 음식 자체를 거부한 이단 같은 존재들이지. ’쳐먹’보다 못한 존재들이지

난 고기를 소스 그릇에 부어먹는데..ㅎ

대충 분위기 봐서 부으면 붓는대로 먹으면 되고 아니면 아닌대로 먹으면 되는데 붓자마자 개쌉오바질하면서 “아이 쒸입팔 놔는 쮝뭑파인뒈애~~"  이런 사회성 없는 개지랄만 안하면 걍 어케먹든 뭔상관이야 걍 돼지튀김에 시럽 묻힌것 뿐인데 무슨 지 인생 철학 부정당한마냥 오바질...웹상에서나 하고 제발 현실로 끌고오지 말아야됨

그르네 

맛있으면 되는거지

부먹이든찍먹이든  간장소스 찍어먹어야 존맛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