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76693
최측근은 “사실, 토트넘에서도 그렇고 ‘절대 월드컵을 뛰면 안 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 선수가 생명이 끝날 것까지 감수하고 그라운드에 섰다. 손웅정 씨가 진짜 말리고 싶어 했다. 이 때문에 손웅정 씨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한탄했다.
최측근은 “손웅정 씨는 ‘흥민이가 대표팀에 못 가면 아쉬워할 수 있겠지만, 그 정도로 손웅정 씨도 손흥민 선수도 이 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손웅정 씨가 감독인 SON 아카데미, 안덕수 트레이너 측도 대응할 준비를 끝냈다”고 전면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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