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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10.23 17:02
    23년 살면서 첨봄 ㄹㅇㅋㅋ
    0 0
  • 익명 2017.10.23 17:03
    당시는 부족국가라서 국가의 개념도 없던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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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10.23 17:03
    걍 통칭에 불과한걸 국가가 아닌데 왜 국가래
    0 0
  • 익명 2017.10.23 17:03
    아무래도 B.C세기다 보니 기록이 없는 것도 없는거지만

    현재 우리 학회에서 그렇게 악착같이 조사하지 않는 이유도 있음.

    현재 우리 나라 주류 역사학회에선 인정하지 않는

    '기자 조선'이랑 억지로 관련을 시켜려는 일부의 학자 및 설이 있기때문...

    위만세력이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준왕'을 밀어내고 '위만 조선'이 들어서는데

    그때 밀려난 세력이 한반도로 남하해서 세웠다고 하는게 저 '진'국임.

    그리고 '준왕'이 기자의 혈통이라는 설이 있기 때문에(주류 설은 그냥 단군 조선의 혈통....인 것으로 봄)

    현재 학회에서는 '기자'의 존재 자체를 의심&(사실상)부정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기자와 관련된건 크게 파헤치려고 하진 않음.

    그럼 왜 '기자' 라는걸 부정하고 의심하느냐 하면

    쟤가 출신이 순수 짱개이기 때문에...

    쟤의 존재를 인정하면 민족 혈통 문제 및 현재 영토 문제 및 쟤와 관련된 이후 역사 문제 등등에 대 혼란이 옴.

    그럼 저 현재 우리 역사학회에서 그렇게 부정하는 '기자'라는 넘이 언제 우리 나라 역사에 등장하느냐...하면

    첫 등장은 고려시대 무슨 책에

    (아마도 '제왕운기'일 듯? 가물가물함...)

    등장을 하긴 하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했던 시기는 조선시대 때 사림들 판치던 사대주의 중화사상 폭발할 무렵에

    미친 사족 새끼들이 개같이 빨아대기 시작한 것이 문제. 이이 이황 이런 애들이 존나게 빨아제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중국에 영향을 받았다는 둥 우리도 알고 보면 짱개라는 둥 막 개지랄...


    그래서 마치 정설처럼 내려오기 시작한거...

    이후에 개화기~일제 시대 거치면서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이 고친다고 조뺑이까고

    그게 현재도 이어짐.

    뭐 여기서 좀 틀린 점이나 부족한 점은 우리 역사짱짱 잘하는 다른 알린이가 설명해줄듯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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