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화제인 월드컵이고 뭐고
미국에서 단연코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미식축구임
그리고 최근 미국에서 2022년 미식축구 청소년 전국선수권대회가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
특히 연령별 MVP를 뽑는 과정에서
이렇게 나이에 적합해보이는 6살, 7살이 각각 연령대별 MVP에 선발되기도 했는데
한 명의 선수가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됨
바로 12U MVP에 선정된 제레미아 존슨군 (12세)
180cm 가 넘는 키에 90kg 이 넘는 체중
8살 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 수염과 이미 2차성징이 끝난 것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
팔에 새겨진 문신까지.
많은 사람들이 진짜 12살 맞냐고 물어보는 와중
얼굴을 빼고 보면 근육이라기 보단 아직 어린 통통한 손가락
팔에 새긴건 진짜 문신이 아니라 경기를 위한 장식용 그림이라고 하면서
쑥쓰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