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는건 다 쉬워보이지

그냥 올림픽을 ㅈ으로 보는 건데 저건,,,

보디빌더들은 근육 크기에 중점을 둬서 하루 종일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운동 시간을 딱 몇 시간으로 제한하는 사람들이고

윤성빈 같은 태릉 출신들은 걍 밥먹고 자는 시간 말고는 하루종일 운동만 하는 사람인데
뭐 비교가 되나 게다가 보디빌더와 다르게 태릉 출신들은 운동적 재능을 일반인과 비교 불가 급으로 타고난 사람이
10년동안 태릉에서 죽음의 훈련 받다가 개꿀 근비대 웨이트만 한다? 저런 급성장 안 하는 게 이상하지

당장 우리나라에서 난다 긴다 하는 보디빌더들 선수촌에 하루만 던져놔도
못한다고 탈주하려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