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만 있었던 상황이 점점 현실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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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 정리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전말
1. 60대 택시기사가 6일째 집에 안들어오고 있고 카톡 대화만 하는데 다른사람 같다고 아들이 신고를 함
2. 같은날 어떤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30대) 집 옷장에 어떤 사람이 죽어있다고 신고를 함
3. 알고보니 그 택시기사가 그 남자 집 옷장에 죽어있음
4. 조사해보니 30대 남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사고가 났는데 합의금을 바로 주겠다고 집으로 데리고가서 둔기로 살해하고 옷장에 유기함
5. 택시는 1km밖 공터에 옮겨놓고 블랙박스 메모리도 전부 삭제함
그리고 택시기사의 카드로 7천만원을 대출받고 명품가방을 사서 여자친구한테 선물도 함
6. 그런데 알고보니 30대 남자가 살고 있는 집은 남자 명의가 아니고 여자인 주인이 따로 있는데 행방불명 상태라고 함
7. 남자가 소지하고 있는 폰도 자기 명의가 아님. 전여친 폰이라고 주장하는데 원래 폰주인도 연락두절상태
개새끼네 잔인하게 고통받으면서 오래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