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은 지난 16일,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짓지 않으면 2억 8천여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밥퍼 측에 통보했습니다.
작년 6월 수용인원을 늘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 불법 증축물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밥퍼는 지난 1월 '증축한 건물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한다'는 내용으로 시 측과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40023_35744.html
선행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곳도 이제 혐오시설 취급 당하는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