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46933?sid=102
29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된 A씨(32)는 “택시기사는 아령으로, 전 동거녀는 자전거용 렌치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택시기사 B씨(60대)와 음주운전 합의금 문제로 다투다가 경기 파주시 집에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전 동거녀 C씨(50대)의 경우 집에서 자전거를 수리하다가 생활비 문제로 다퉜고 자전거용 렌치를 던졌는데 죽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A씨가 범행도구로 사용한 아령은 파주시 집에서 발견됐으나, 자전거용 렌치는 C씨의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할 때 같이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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