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벼락스타 된 여성 영어강사가 있어 화제다. 최근 대만의 유명 SNS에는 이 영어강사가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들 속 주인공은 타이베이시의 한 영어학원에 근무하는 에리즈 씨다. 이십대 중반으로 알려진 에리즈 씨는 무엇보다 일본 미소녀 게임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곱상한 동안 미모가 압권이다. 사진들을 보면 긴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이 갸루게 미인의 전형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의상도 갸루게 게임속 캐릭터 처럼 짧은 미니 스커트에 롱삭스를 신어 더더욱 그렇다.
현지 누리꾼들에 의하면 에리즈 씨의 강의는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인기라고 한다. 에리즈 씨의 SNS에도 수십 만명의 방문자가 몰리면서 그야말로 스타 부럽지 않은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