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치까지 있는걸로

내가 알기론 10배까진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스샷쩜

20년말일기준 20년도 사망자 900명

21년말일기준 21년도 사망자 4663명

22년말일기준 22년도 사망자 26593명

5563의 10배가 26593인건 첨 알았누

그리고 애초에 사망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게 델타랑 오미크론 나오면서 감염자수 자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그런거 아님? 재작년 말이랑 작년 2,3,4월에 비교도 안되게 늘어났잖음

그 2년에 5천죽은것도 많이 죽었네 마네 하고있었는데 1년에 25000이 죽었는데 아 많이걸렸으니까 어쩔수없지 하고 슥 넘어가는 지금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건데...

그렇긴한데 진짜 말그대로 어쩔수없는거 아님..?

확진자 수가 이미 그렇게 늘어난 상황에서 밀접접촉자도 자가격리하면 그냥 국가셧다운하라는것밖에 안되고 다시 거리두기하면 이제 좀 사네마네 하는 자영업자들이나 코로나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 한강수온체크하라는것밖에 안됨.

내가 보기엔 지금 현재는 할 수 있는건 하고있다고 봄.

다만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제어하기 힘든것일뿐

손놓고 있는 그런건 지난 정부때 백신들어오네 어쩌네 K방역 이지랄해놓고 백신 확보도 못한 채 욕들어쳐먹던 그런게 손놓고 있는것 아니겠음?

그럼 뭘 더하냐니깐. 초기처럼 걍 확진자고 밀접접촉자고 다 격리하고 다시 사회적거리두기하고 가게들 밤까지 문 못열게하고 재택근무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말라죽는 그런걸 원하는거임? 그때당시에도 대중교통같이 사람과 사람이 맞닿는 그런 장소는 코로나가 피해가는가보다하고 욕먹던 그런 때를 원하는거임? 님이 원하는건 뭐임? 백신 4차까지 맞긴함?

경제활동에 대한 타격때문에 어쩔수 없이 풀어야한다면 적어도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치료서비스라도 올렸어야됐음.
아니면 중증확진자에대한 빠른 반응의 인프라를 구축하던지. 뭐 생각이 모아니면 도밖에 없으신듯한데 떠안고 다죽자도 아니고 아니면 님처럼 어쩔수없으니 다포기하자가 아니라 최선까진 아니라도 차선정도의 대비는 있어야된단 얘기임.
오미크론 델타변이가 그나마 오리지널에 비해 치명률이 낮아서 저정도로 끝난건데 지금 중국에서 나오고있는 새로운 변이체들이 재유행했을때 지금의 수배이상 죽어나갈수도있고 걔중엔 뇌에 데미지입히는 변이마저 나온모양인데 빠르게 대비할수있는 상태정도는 유지하는게 맞는거아님? 님 주변에 죽어나가는 사람없다고 그냥 괜찮은게 아녜여...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말은 쉬움ㅇㅇ 취약계층에 대한 케어가 필요하다. 근데 치명율은 낮아도 전염성이 어마어마한 오미크론에 대해 다 케어를 하다보면 코로나에 아직 걸리지않아도 코로나에 걸리면 위험한 기저질환자들부터 시작해서 다른 취약계층에 대한 케어는 필연적으로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않음? 인력은 한정적임.

그리고 뭐 코로나 걸려서 죽든말든 걍 정부가 다 방치하는것마냥 이야기하는데 계속 백신접종에 대해 어필하고 있고 질병관리청을 통해서 대응지침도 내려오고 지정병상도 그냥 죽어나가든 말든 줄여버리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정비하면서 감소시키고 있음. 의료체계는 이전과 달라진게 뭐 그리 클것같음.

또 질본 발표 4500명에서 25000명으로 늘었는데 10배가 됐네 그러지말고

뭔 시간임 ㅋㅋㅋㅋㅋ 님은 뭐든 계산할때 평균내고 그걸로 배수계산하시나봄? 21년도 사망자가 20년도의 5.18배 22년도가 21년도의 5.7배로 증가한거지 2년을 합산한다음 평균내서 2500명이라고 하고 22년도에 25000명이니까 10배가 늘어난거임?  무슨 20년 21년 사망자가 비슷해서 평균내는것에 문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수치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뭔 그딴 계산법을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10년 다년같은 긴 기간을 얘기함? 이런 상황에선 2년간 사망자가 5배씩 늘어났다고 하거나 하지 무슨 지난 2년에 비해 10배가 늘어났다고 얘기를 함. 그리고 10년간 얼마였으나 올해 얼마 이런건 지난 10년간의 수치가 평이했으나 올해의 수치가 특출나게 높아졌거나 기간이 너무 길어서 특정 해의 수치를 언급하는 것말고는 말이 너무 길어지니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지 뭐 예시를 그런걸 드는거임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