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붓는 면을 개발했으면 특허를 내셔야지 왜 짱깨를 하신대...

나 20대에 주방일 좀 다녔는데 먹는 걸로 팁을 주자면 큰 곳은 조금 더 깨끗하긴 하다는 거다. 내가 제일 큰 데 다녀본 경험이 한일관인데 (지금은 옮겼더라?) 주기적으로 공무원이 청결 상태도 검사하고 (불시는 아님) 주방 인원들 옷이랑 손톱도 주기적으로 검사했었다. 재료도 좋았다. 주문 들어왔다가 준비 다 했는데 손님이 취소하시면 고기든 냉면이든 재활용 안하고 말단 직원들한테 먹였다. 하지만 경험상 40평 이하는 좀 그렇다. 구청에서도 별 신경 안 쓰고 음식 재활용이 우습다. 어디인지 말할 수 없지만 상추, 깻잎, 마늘 재활용? 그건 양반이다. 쌈장 재활용 토나온다. 난 고기집 쌈장 안 먹는다. 또 기본된찌에 건더기 남지? 그거 채에 받치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다시 다른 된찌에 넣는다. ㅅㅂ 아 거기는 진짜 2개월인가 일하고 그만 뒀는데 주방에서 깨끗했던 건 바닥뿐 (미끄러운 거 싫다고 바닥은 청결하게 )ㅋㅋㅋㅋ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 경험 중에 또 내 기준 상 작은 가게는 꺠끗했던 곳은 없었다. 암튼 배달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큰데서 시켜라. 좀 비싸도 작은 가게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