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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ver

제가 별것도아닌거에 심하게화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나이대가 결혼적령기라 여기올립니다

남친이랑 사귄지 3년정도됬고 나이도 30대라서

결혼관련얘기도 한번씩 하는데요

한번씩 빡쳐서(?) 아 결혼은 아니구나 헤어져야지

이 생각이 드는데 또 제가 너무 사소한걸로

그러는가 싶어서요 한번 봐주세요



남친이 한번씩 개념없는짓,배려없는행동을 하는데

예를들자면..

어제 통화하는데 남친은 요즘 새벽에 운동한답시고

밖에 나가서 뛰거든요

영통좀하다가 제가 졸려서 잔다고했어요

근데 길개(?)를 만나서 간식을 사준다더라고요

편의점에가서 간식사는거까지보고 졸려서 잔다고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리고 바로 잠들었고(새벽두시)

갑자기 울리는 시끄러운 전화소리에 깻습니다

영통되냐고 카톡이왔더라고요 강아지 밥주는거

보여주려고.......

시간은 새벽두시이고. 제가 잔다고한지 30분이 넘은

때 였어요. 근데 보통 이럴 때는 상대방이 자고있을지도

모르니까 먼저 카톡부터해보지않나요?

문제는 이럴때가 더러더러있다는거에요

잔다고얘길했는데도 새벽 두시 한시에 갑자기전화하기

별로 급한일도아니고요 저는 자다가 한번 깨면 

다시 잘 못자는편이라서 엄청짜증이나거든요 

얘기도 여러번했었고;; 또그럴까봐 전화차단해놓고

잘때도 있었어요 

뭔가 사소하게 예의가없다고해야되나...

전화하면서 가래 카아악~~~~~~퉤!!이렇게 뱉을때도

많고;; 보통 전화통화할때는 안그러지않나요?

근데이게 사소한건지?? ㅎㅏ...잘 모르겠어요 

이거그냥 몸에 자연스럽게 베어있어야하는 배려 아닌건지

의견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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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오늘의 판에 등록됬네요

댓글 중에 밤에 놀러다니다가 걸린거아니냐는둥

의심되서 그런다는둥 그런 댓글이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고요~ 한번도 그런적 없고

서로 술 안좋아하고 친구 많이 안만나는 성향이라

그런걸로 싸워본적도 없어요~ 단순히 그러는거입니다

그런거때문이 아니냐고 생각하실만큼 

남친이 배려없는건 맞는것같아서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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